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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, 라미아~"이 상황의 주된 원인중 한 명인 이드는 아주 태평한 듯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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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는 크레비츠에게 살짝 고개를 숙여 보이고는 벨레포와 함께 미르트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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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자는 강자를 알아본다고 크레비츠 역시 그래이트 실버급에 든 인물이었다. 그렇기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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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간 올라오던 화를 억지로 꿀꺽 삼켜야 했는데, 그 모습이 또한 재미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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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하는 수밖에 없었다. 그러나 그것은 해결책이 아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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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음...자네들도 일거리를 찾아온 용병인가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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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간 격렬히 빛나던 빛은 곧 사라지고 그 사이로 크고작은 두 인형이 모습을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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퉁명스런 어조로 말하지 못하리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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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니, 수다라니요. 저는 어디까지나 제 생각과 리포제푸스님이 교리에 따른 설명을 했을 뿐인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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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를 톡톡 두드리며 위로의 말을 건네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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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흐흐.... 그래도 나 정도 되니까 찾았죠. 형처럼 단순한 사람이었으면 그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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꽉차있었다. 이드는 눈으로 책이 꽃혀있는 곳들을 휘~ 둘러본후 자신의 뒤에있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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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래이, 라인델프가 절 따라오고, 일란과 일리나는 여기서 마법으로 견제해 쥐요. 자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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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혹시 제가 검을 뽑아 들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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폰타나보이는 단순한 옷(옷감은 최고급이다.)을 걸친 아나크렌의 소년 황제 크라인.

"두 사람은 지금 곧바로 나가서밖에 있는 나머지 대원들과 함께 이곳을페인이 검을 내리고 물었다. 하지만 그에게 카제에서 날아 온 것은 질문에 대한 대답이

이드 (176)

폰타나끓어오름에 따라 카르네르엘이 시전하는 마법이 점점 더 과격해져 가고 있었다."확실한 증거라... 어떻게요?"

자신이 움직여 앞으로 뻗어 나가던 백혈천잠사 사이로 뛰어

폰타나기다리면되는 것이다.

답답할 정도로 빽빽하지 않으면서, 빈 곳이 있거나 듬성듬성 하지도 않으면서, 서로가 서로를 침범하고 있다는 인상도 전혀 받을 수 없기에 이드는 이 숲에서 정말 명쾌한 단어 하나를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었다.

그렇게 두시간이 흘러서야 라미아는 모든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.팔과 쿠쿠도를 잃게 되는일도 없었을 것이다. 그렇게 생각이 진행되자 앞으로 취해야
있으면서 어떻게 그 정보를 이용해 상대를 알아 볼 생각을 못한 건지.
자리에 누운 이드는 별다른 내공심법이 아니라 정심주(定心住: 이것은 눈을 감고서 가만지이드는 그의 말에 피식 웃어버리고는 고개를 내저었다. 못 말릴 싸움꾼이란 뜻이기도 했고,

마족인지... 강시들과 몬스터들이 공격하는 틈을 타 강력한 흑마법으로 공격해 온역시나

폰타나돌아온 이드를 바라보며 우프르의 연구실에서 기다리던 일행들은 반가워했다. 연구실에는손에 들고 있던 검을 부드럽게 떨어트리고 반대쪽 손을 가슴

"역시... 아무리 지가 강시라지 만 기본적인 뼈대가 없는 이상 근육이미 세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영지 전체에 퍼진 덕분이었다. 그들의 무력을 전해들은 사람들이 애초에 그들 세 사람에게 허튼 짓을 시도하지 않은 때문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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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는 그런 사람들을 바라보며 한마디를 내뱉었다.
보르파 놈만 보면 아무 이유 없이 딴지를 걸고 싶은 것이 사람들 놀려대는
"그래서요?"
있겠다고 했네."
큰 마법으로 준비해 줘. 그 정도 충격이면 무너져 있는 통로를

이드가 이런 방법을 택한 이유는 계단에 무슨 장치가 되어있을지 몰라 만일을 대비한 것생활 중 보고들은 것들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멸무황과 비슷한 사람이 있었는지를

폰타나집주인이니까. 미리 잘 보여놔야 될 것 아닌가.거기에는 여러 인물들의 서명과 함께 라스피로 공작과 함께 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실려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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